2024년 10월 20일, 방송인 조세호(41)는 9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된 가운데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회는 절친한 친구 남창희가 맡았고, 축사는 배우 이동욱이 진행해 더욱 특별한 결혼식을 완성했습니다.
조세호의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신부의 개인 정보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습니다. 하지만 패션 업계에 종사하며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정했으며, 조세호는 그녀에 대해 "너무 아름답고 심장이 과부하될 정도"라고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신혼집과 준비 과정
조세호 부부는 서울 용산구에 신혼집을 마련했으며, 이 집은 예비신부가 직접 인테리어를 주도했습니다. 예비신부는 특히 집의 디자인과 구조에 세심한 신경을 썼고, 신혼집의 위치도 그녀의 직장과 가까운 곳으로 정해져서 편리함을 고려한 점이 눈길을 끕니다. 조세호는 유튜브 채널에서 신혼집을 공개하며 예비신부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결혼은 조세호의 평소 유머와 진중함을 결합한 모습으로, 그의 팬들뿐만 아니라 연예계 동료들 사이에서도 큰 축하를 받으며 주목받고 있습니다.